소장 김디모데

어떤 목회자와 교회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성경을 교묘하게 왜곡함으로서

교인들을 예수님의 제자가 아닌 자기 제자로 만들어 온갖 착취와 악행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한국교회안에 잘못된 목회자와 교회로 인해 피해를 입는 교인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단순히 교인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이 그 원인이라고만 볼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종교적 그루밍이라는 치밀하게 설계된 고도의 심리조작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누구든 쉽게 당해낼 재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기독교회복센터는 이러한 종교적 그루밍이 사전 예방되고 척결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교회내 범죄 발생시 대처요령과 재발방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교회문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교인분들을 볼때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비통함이 밀려오곤 했습니다.

제 마음도 이럴진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하실지 가늠이 안됩니다.


기독교회복센터는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으로 상처받고 고통 가운데 있는 피해자들과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따듯한 섬김의 손길로 함께 하겠습니다.

이사장 김용민

한국교회 건강성 회복, 기독교회복센터가 한몫하겠습니다 


한국교회가 건강성을 회복해 사회 공동체에 공익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취지로

평화나무가 2019년 1월 깃발을 들었습니다.


가짜뉴스에 농락당하는 그리스도인에게 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애썼던

우리의 역량은 어느 시점부터는 '가스라이팅 타파'로 확대됐습니다.


그러면서 선거법 방역법 집시법 등 합의된 사회규범을 깡그리 무시하거나,

교인에게 대변을 먹게 하거나 폭행하는 등 가혹행위를 일삼는가 하면,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 하는 확증편향 확산 현상 등 한국교회의 모든 가시가 실은 하나의 뿌리였음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종교중독 치유 및 현안 대응을 위한 운동체가 필요했고 이에 깃발을 들었습니다.


한국교회 갱신은 교인이 한 명 한 명 자존감을 느끼고, 건강한 상식과 시민의식을 가질 때 가능합니다.

평화나무 기독교회복센터는 그 일을 해 나가겠습니다.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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